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독일의 스튜디오인 Limb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테마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파크 비욘드’(Park BEYOND)(한국어판)를 2022년 발매한다고 밝혔다.

‘파크 비욘드’(Park BEYOND)(한국어판)는 2022년 PlayStation®5, Xbox Series X|S, PC 버전으로 발매가 결정된 테마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꿈꾸던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주변 사람들이 기술, 돈, 그리고 중력을 초월한 물체를 만들어 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 전설이 영원히 살아 숨 쉴 정도로 독특하고 대담한 테마파크의 구상, 창조, 경영을 향한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본 작품은 현대적인 테마파크 게임으로, 불가능할 법한 놀이기구들을 창조하고 게임 속에서 심도 있는 테마파크 경영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콘솔 환경에서는 테마파크 장르의 확장을 모색하고, PC게임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상상력이 허락하는 모든 범위 내에서 테마파크를 창조하고 변형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모듈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수천 가지의 조합이 존재하는 독특한 놀이기구들을 만들고 여기에 약간의 무모함을 더하여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등장인물, 아군과 적을 만나게 되는 스토리 모드가 제공되어, 테마파크 분야에서 플레이어만의 전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판촉 회의에 참석하여 임무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의 원리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 가는 재미 또한 본 작품의 큰 매력이다. 

Limbic Entertainment의 CEO Stephan Winter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과 함께 ‘파크 비욘드’(Park BEYOND)의 발매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심도 있는 경영 게임, 반전 넘치는 스토리 캠페인, 플레이어들의 창조성과 개발진 고유의 ‘불가능의 구현’이라는 개념을 모두 현대적 게임 경험으로 융합하는 것은 우리의 큰 포부다.” 라고 설명하며, “현실을 초월한 놀이기구와 롤러코스터를 설계, 창조 및 구축하는 것은 매우 짜릿한 경험이며, 개발진은 이러한 비전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플레이어들이 우리가 겪은 즐거움을 하루빨리 직접 느껴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의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수석부사장 Hervé Hoerdt는 “‘파크 비욘드’(Park BEYOND)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이 전세계의 플레이어들에게 흥미진진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이다. 재미있고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플레이어들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빛낼 것이다.”라고 말하며, “Limbic Entertainment의 뛰어난 재능과 역량을 갖춘 팀이 이끄는 ‘파크 비욘드’(Park BEYOND)는 차세대 콘솔과 PC환경을 통해 깊이가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