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게임즈는  Rabbit & Bear Studios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Eiyuden Chronicle: Rising 2022년에, 백영웅전(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 2023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Eiyuden Chronicle: Rising 은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출품작이자 같은 세상을 배경으로 메인 게임에 등장할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쟁 전 이야기를 들려주는 백영웅전의 동반 게임이다. 액션 RPG는 빠른 속도의 전투와 도시 건설 역학, 2.5D 플랫폼과 함께 핵심 백스토리를 혼합해 2022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백영웅전은 커뮤니티의 경이로운 지원 덕분에 2020년에 가장 많은 자금이 지원된 킥스타터 비디오 게임이 되었다. 

“우리는 백영웅전(Eiyuden Chronicle) 프랜차이즈를 열심히 만들어왔고 마이크로소프트 E3 행사에서 트레일러에 이어 팬들로부터 놀라운 반응을 보고싶습니다. 우리는 백영웅전 프랜차이즈와 함께 풍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게임 내에서 모든 것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메인 게임의 주요 배경 스토리와 완전히 다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인, 동반 게임 Eiyuden Chronicle: Rising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스튜디오 리드 Yoshitaka Murayama가 말했다. 

백영웅전에서 Rabbit & Bear 스튜디오는 정교하게 제작된 6명의 캐릭터 배틀 시스템으로 턴 기반 전략 게임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려, 꼼꼼하게 만들어진 2D 스프라이트와 3D 배경을 사용하여 100개 이상의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고전적인 JRPG에 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