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김대훤 부사장, “새로운 경쟁시대에 넥슨은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게임 낼 것”   넥슨개발자컨퍼런스

2021-06-09 12:07:56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컨퍼런스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NDC)’가 온라인 개막했다.

 

2021년 NDC는 오는 11일까지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NDC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별도 등록 없이 강연을 즐길 수 있다. 강연수는 총 56개(공개세션 48개, 비공개세션 8개)로 게임과 관련한 다채로운 분야의 지식을 나눈다.

 

넥슨 신규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은 “올해 NDC는 온라인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NDC 외에도 많은 부분이 디지털화되어 언택트 생활권으로 넘어오고 있다. 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게임의 정의와 그 안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또한, 그는 “게임은 오락실 게임에서부터 게임기와 인터넷PC로 즐기는 게임, E-스포츠,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해왔다. 우리는 게임의 형태가 변해도 이 모든 것을 게임으로 인식한다. 지금도 게임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넥슨 신규개발본부에서도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화상채팅과 단순한 감정표현 기능을 넘어 그것을 통해 사람들끼리 어울려 노는 상호작용을 강화한 형태의 프로젝트인 ‘FACE PLAY’, 창작자와 소비자의 영역을 허물어 누구나 상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식의 놀이방법을 고민하는 ‘MOD’가 그 예시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부사장은 “넥슨은 새로운 경쟁시대에서 기존에 우리가 잘하고 있던 영역의 좋은 게임을 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게임회사들이 가진 강점을 강화하는 여러 시도들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NDC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모두가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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