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달리기 플랫폼 '런데이'가 글로벌 브랜드와 잇따른 협업에 나서 화제다.

런데이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렐'과 함께하는 ‘머렐 40주년 기념 버추얼 레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참가비가 있는 리워드형으로서 5월23일까지 런데이의 챌린지 메뉴 또는 메인화면의 관련 배너를 통해 신청(선착순 마감)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머렐 트레일러닝화 1족과 40주년 기념 티셔츠 1장 등 굿즈를 제공한다.

목표거리를 달성하여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엔 머렐 온라인 스토어 20% 할인쿠폰과 완주 기록증, 기념 메달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머렐은 1981년 미국에서 탄생한 아웃도어 신발부문 세계판매 1위 브랜드로 이번 버추얼 레이스 챌린지를 통해 러너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앞서 런데이는 지난달 프리미엄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과 협업으로 '느낌에 집중하는 10일 달리기’ 챌린지를 진행, 운동횟수 7회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러닝을 지원하는 의미로 추첨을 통해 룰루레몬 러닝팬츠와 마인드풀 러닝스쿨 수강권을 선물한 바 있다.

런데이의 챌린지는 일정 기간동안 주어지는 과제를 이용자들의 협동 또는 개인의 노력을 통해 완수하는 신규 콘텐츠로서 진행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성원 덕분에 런데이가 비대면 시대에 최고의 운동 플랫폼이 되었다"며 "런데이는 앞으로도 달리기에 대한 재미와 욕구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및 운동 플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 및 온라인 소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