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G(I GOT GAMES, 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로드모바일’에서 치어리딩 대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로드모바일 치어리딩 대전은 ‘서현숙’과 ‘안지현’ 등 인기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오는 5월 1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치어리더 연맹에 가입하는 신규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전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벤트 결과에 따라 최고 2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선물하며, 승리 진영의 TOP 50 플레이어에게는 해당 치어리더의 특별 화보집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8일까지 연맹원 100명을 먼저 채우는 진영에게는 치어리더의 브로마이드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서현숙’과 ‘안지현’ 치어리더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의 치어리더로서 두산베어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우리은행 여자농구단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치어리더 삼대장 중 한 명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지현’은 롯데자이언츠, 서울 SK 나이츠의 치어리더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델 활동을 펼치며 팬들 사이에서 ‘현블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로드모바일’은 2016년 국내에 정식 출시됐으며, 병종을 활용한 멀티플레이 전투와 강력한 제국 건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약 3억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