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0 10:58:20
펄어비스가 지난 2018년 인수한 아이슬란드 소재 게임 제작사 CCP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이브 에코스’가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 9일 이브 에코스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이브 에코스는 CCP 게임즈가 넷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샌드박스형(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장르) 모바일 MMO 게임이다. 8000여 개 행성계를 무대로 한 거대한 우주 공간에서 탐험하거나 자신의 전투함을 만들어 우주 전쟁을 벌일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외자판호를 통해 이브 에코스의 중국 서비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브 에코스의 중국 현지 서비스도 넷이즈가 담당한다. 펄어비스의 실적에도 기여가 예상된다.
CCP게임즈는 1997년 아이슬란드에 설립한 글로벌 게임회사다. 2007년 아이슬란드 소프트웨어 수출의 40%를 CCP가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IT 기업이다. 2003년 출시한 이브온라인은 우주 SF MMORPG로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한 게임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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