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27형 QHD 165Hz 주사율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X27Q-165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오나인 X27Q-165는 FHD보다 높은 해상도 QHD 2560X1440을 탑재했으며 sRGB 100% 색재현율과 밝기 300cd/㎡, HDR 기능을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당 165장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65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는 물론 일반, 게임, 영화 등 맞춤형 모드를 통해 사용환경에 맞는 쾌적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리오나인 이퀄라이저(Equalizer) 기능과 4000대1 명암비를 통해 게임 시 어두운 장면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화면 변화 시 끊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AMD FreeSync(프리싱크)와 엔비디아 G-Sync(지싱크) 기술 지원과 함께 로우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눈부심 방지패널 등으로 장시간 게임 및 근무에도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X27Q-165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HDMI, DP케이블을 증정하며 판매가격은 일반 259,000원, 무결점 279,000원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