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플랫폼 게임 시리즈,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이 PC 스팀, 닌텐도 스위치, iOS 및 Android에 출시된다.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내면의 창조성을 키우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산할 수 있다. 

퍼블리셔 505 Games와 개발자Digital Continue는 다양한 플랫폼 레벨, 영웅 커스터마이징 도구, 탐험할 수 있는 두 개의 왕국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받은 활기찬 퍼즐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며 새로운 게임 플레이로 시리즈를 이어간다. 스팀, 닌텐도 스위치 10,500원 및 iOS 5,900원에서 20% 할인된 출시 세일을 진행 중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5,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505게임즈 사장 Neil Ralley는 “사랑받는 ‘그려라, 터치’ 시리즈가 돌아온 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속편을 위해 수년 동안 기다려온 헌신적인 팬들에게도 엄청난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은 원작에 기반을 두고 스토리를 확장시키고 제목을 매우 특별하게 만들었던 게임 플레이를 혁신했다. 우리는 새로운 팬들과 기존 팬들이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의 상상력을 빨리 경험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출시에 맞춰 플레이어들은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의 경쾌한 사운드트랙도 3,150원에 스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향후 커스터마이징 신규 아이템과 챌린지 레벨 등 출시 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은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가 끝나고 몇 년 후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그림자의 미스테리를 밝혀내기 위해 라포사와 인간 세계를 오가며 마리, 조위 그리고 좋아하는 모든 캐릭터들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은 수십 개의 독특한 장난감, 100개가 넘는 상상력 배틀, 70여 명의 인간과 라포사 NPC의 교류가 포함된다. 플레이어는 수백만 개의 색상과 수십 개의 독특한 스티커로 장난을 칠 수 있으며, 이 스티커들은 세계를 탐험하고 그림자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에 동반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최초 개발자들이 그려라, 터치 시리즈의 진정한 연속성을 실현시켰다:

• 원작 시리즈 작곡가의 50곡 이상의 새로운 음악 트랙.

• 유명한 원작 픽셀 아티스트의 멋진 2D 세계.

• 그려라, 터치의 원작 프로듀서가 선보이는 계속적인 스토리.

한국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H2 인터렉티브를 통해 12월 10일 출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