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 Black Ops Cold War)가 오늘 11월 13일(금) 출시된다.

오리지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Call of Duty: Black Ops)의 직계 후속작이자, 가장 스릴 넘치고 잊을 수 없는 비디오 게임의 귀환으로 기록될 블랙 옵스 콜드 워는 오늘 오후 2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PlayStation® 4, Xbox One 및 차세대 콘솔, 그리고 PC에서 블리자드 Battle.net®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는 긴장감 팽배했던 198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가슴 뛰는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모드, 흥미로운 초자연적 스토리가 담긴 협동전 좀비(Zombies) 모드, 그리고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Campaign)이 하나의 테마 아래 연결되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출시 이후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 워존의 모든 모드에서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 크로스 플레이 및 멀티플레이어와 좀비를 엮는 새로운 진척도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친구들 및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또는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는 스탠다드 에디션 및 얼티밋 에디션 등 플랫폼과 콘텐츠에 따른 가격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PC 버전은 블리자드 Battle.net 샵 페이지에서 스탠다드 에디션 (Standard Edition - 49,000원) 및 얼티밋 에디션 (Ultimate Edition - 85,000원) 등 두 가지의 에디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PlayStation 4, Xbox One 및 각 차세대 콘솔의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72,000원), 세대 호환 번들(85,000원), 얼티밋 에디션(108,000원) 가운데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이 순도 높은 블랙 옵스 콜드 워 속 액션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전면 현지화되며, 취향에 따라 언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본 게임 구입 없이도 블랙 옵스 콜드 워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50% 추가 경험치/무기 경험치 및 모든 오퍼레이터 잠금 해제 등의 혜택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블랙 옵스 콜드 워를 구매한 팬들은 적합한 환경과 원하는 콘텐츠에 맞춰 저장 공간**을 최소 35GB (멀티플레이어 한정), 82GB (전체 게임 모드), 최대 125GB (전체 게임 모드, 울트라 그래픽 사양)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