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하고,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를 소재로 한 일반 유저 대회 준비에 착수했으며,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루전 커넥트>는 몽환적인 세계관과 전략적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수집형 RPG로 탄탄한 재미와 아름다운 캐릭터,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성황리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일반 유저 대상 대회 참가자 모집은 지난 17일에 열린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에 이은 추가 대회로 종전 BJ 또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대회와 달리 순수 일반 유저들의 참가로 진행되는 신규 대회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일반 유저 대상 대회는 <일루전 커넥트>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처럼 특정 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에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대회였던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는 누적 시청자 19,443명, 총 시청시간 2,448시간을 돌파해 <일루전 커넥트>의 e스포츠화 가능성을 열어줬으며, 실시간 채팅 및 활발한 유저 참여가 이어지며 언택트 시대에 맞춘 새로운 대회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지난 언택트 컴피티션 C1 매치에서 보여준 유저들의 열정과 참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지난 대회에서 유저들이 비판했던 부분을 수용하여, 유저분들께서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창유는 일루전 커넥트 유저들의 참여를 돕는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