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엔들리스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카이로스는 5차 전직을 이은 6차 전직을 추가하여 유저들이 더 높은 등급의 장비 착용이 가능케했으며, 전투력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악마탑처럼 끝없는 도전 컨텐츠인 원소탑을 오픈하였으며, 층 클리어시 더 높은 단계의 원소성혼을 해제가 가능하다. 원소성혼은 세계보스처럼 다양한 원소보스를 처치 시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원소 성혼을 장착하여 캐릭터의 기본 속성을 상향 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화∙목∙토요일에 진행되는 바다섬쟁탈전을 추가하였으며, 레벨업투자 구매레벨 제한 해제, 국가전과 반격전 NPC 밸런스 조정 등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오는 9월 16일까지 공식카페에 성혼을 인증한 게시글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성혼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며, 10월 8일까지 6차 전직 달성 시 대상자 전원에게 성혼 보물찾기령, 귀속다이아 1,000개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푸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준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