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국내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 ‘마이리틀셰프’는 서비스 3년동안 총 다운로드 180만 이상을 펼치며 다양한 캐주얼게이머들과 소통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32개의 정식레스토랑이 포함되어있으며, 지난달부터는 파인다이닝 모드인 ‘쿠킹월드’클래스가 신규오픈되어 많은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캐주얼게임이 상대적으로 짧은 수명이 단점으로 부각이 되고 있지만, ‘마이리틀셰프’는 201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하여 인기를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 특히 다양한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인 신작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많은 편견을 깨뜨리고 있다.

이번 3주년을 맞이하여 ‘마이리틀셰프’는 금일부터 27일까지 3주년 기념선물로 다양한 접속보상을 제공한다. 총 5만원상당의 재화를 제공하여 복귀 및 기존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특별 제작된 ‘노마의 친구들’ 이모티콘도 동시에 오픈하여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OGQ마켓과 텔레그램 그리고 라인스토어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노마의 친구들’ 이모티콘은 게임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메신저와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캐주얼게임을 개발하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길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지 전혀 예상을 못했다.”면서, “지난 3년간 큰 사랑을 준 마이리틀셰프 국내팬들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맛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팬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과 사랑을 통해서 더욱 더 진화된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내 1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선보이며 국내 캐주얼 요리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2020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유튜브와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하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 봄 특히 생활 먹거리 기업인 ‘풀무원’의 생과일 쥬스 브랜드 ‘아임리얼’, ‘풀무원샵’ 등과 협력하는 온오프라인 봄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풀무원 ‘국물떡볶이’와의 프로모션이 이번달 업데이트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