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샷이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게임산업은 많은 변화와 기회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 게임콘텐츠는 이제 국가의 10대 수출제품이 되었고 K팝, 영화와 함께 전 세계 한류를 널리 퍼트리는 문화 첨병이 되었습니다.

게임샷은 2000년 3월 2일 첫 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한국게임산업을 지키는 첨병이자 등불로 그 역할을 다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시대적 소명은 30주년, 40주년이 되어도 잊지 않겠습니다.

게임산업은 최근 들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WHO 질병코드 등재로 게임은 질병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해외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국내 게임업체들의 해외 진출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또 e스포츠는 과거 마니아들의 전유물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고 게임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창구는 활자에서 영상으로 바뀐 지 오래되었습니다.

2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이런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지금까지 게임샷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샷을 꾸준히 아껴주는 독자분들과 게임산업계 관계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샷은 앞으로도 정도를 지키며 대한민국게임산업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게이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게임전문지의 의무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게임샷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21주년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스마일게이트

■ 시프트업

■ 씨에프케이

■ 액토즈소프트

■ 에이치투인터렉티브

■ 에픽게임즈코리아

게임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게이머들과 게임 업계 종사자들에게 알찬 소식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게임샷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게임샷의 모든 분들이 누구보다도 게임 산업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에 20년이라는 세월을 정진해오실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창간 30주년, 40주년을 맞을 때까지 한결같은 모습의 게임샷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

■ 엔씨소프트

■ 엔에이치엔

■ 엠게임

■ 올엠

■ 와이제이엠게임즈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이사 민용재입니다.

게임 전문 웹진 '게임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년간 게임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발빠른 취재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전달해 주시는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중심 미디어로써, 유저와의 소통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게임과 VR산업에서 이룩할 눈부신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많은 소식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며 저희 와이제이엠게임즈도 게임샷과 함께 더욱 더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게임샷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이사 민용재​

■ 워게이밍코리아

■ 웹젠

게임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방대한 게임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해주신 '게임샷'이 어느덧 약관(弱冠)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2020년은 웹젠의 창립 20주년이기도 하며,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때문에 같은 해에 태어나 함께 성장해온 게임샷의 창간 20주년은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무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시간 동안, 깊이와 무게감을 겸비한 기사로 업계를 선도해주신 게임샷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웹젠 대표 김태영 

게임샷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