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가 국내 정식 서비스 예정인 성인용 모바일 MMORPG ‘유니온’을 12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출시를 확정한 ‘유니온’은 환수를 육성해 소환과 합체, 변신 등 독특한 방식으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30여종의 환수를 수집하는 재미부터 환수의 속성 강화와 스킬 습득을 통한 육성의 재미, 환수를 이용한 독특한 전투의 재미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소환한 환수는 직접 전투에 참여해 캐릭터를 도울 수 있지만 캐릭터와의 합체로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전투게이지를 채운 다음에는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하는 변신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면서 몰입하게 하는 전투 시스템이 게임의 장점이다.

이처럼 환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투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PVE와 PVP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직접 획득한 보상들은 자유로운 거래도 가능하다. 아이템 거래소와 1:1 개인 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원하는 재화나 아이템을 사고 팔거나 교환할 수 있는 점도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소환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유니온을 오는 26일 출시한다”라며, “출시일도 결정된 만큼 더욱 박차를 가해 준비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유니온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은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으로 갤럭시노트10플러스, 에어팟2,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