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2일(목), 자사가 서비스 중인 ‘프렌즈마블’ 출시 2주년을 맞아 한정판 캐릭터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캐릭터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이용자로부터 가장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라이언’, ‘무지’, ‘어피치’ 한정판 삼총사다.

‘고급 프렌즈 상자’를 비롯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한 한정판 삼총사는 ‘랜드마크 건설’, ‘건설확률 증가’ 등에서 높은 능력치를 가지며, ‘도착한 국가’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2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S+ 2주년 삼총사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S+등급의 한정판 ‘라이언’, ‘무지’, ‘어피치’를 획득하면, ‘대형 마블상자’를 지급하고,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2020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를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19일(목)까지 매일 출석 하면, 보상으로 ‘최대 10조(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22일(일)까지 특정 알파벳을 모아, ‘미션 단어’를 완성하면 ‘2주년 어피치 상자’와 ‘한미확정권’ 3개를 선물한다.

한편, ‘프렌즈마블’은 출시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으로 전략성이 강화된 신규 콘텐츠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12일(목)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