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캡스톤 게임즈(Capstone Games)와 MOBCAST Games(대표 스기노 노리카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이용자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경기를 지배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이용자가 선택함으로써 더욱 다이내믹한 경기를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해외 유명 리그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를 기용하여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기념하며 ‘얼티밋 풋볼클럽’은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월드클래스 선수의 경품을 제공한다. 1명에게는 아디다스 피날레19 마드리드 OMB 매치볼을 제공하고, 다른 1명에게는 토트넘 18-19시즌 홈저지(상의)를, 또 다른 1명에게는 나이키 슈퍼플라이 Ⅵ 프로 CR7 축구화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사전예약자 전원에는 인게임 아이템 500다이아와 A+급 선수 1명, 스킬 레벨업 티켓 10개를 100% 지급하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특정 수치를 달성하면 햄버거 세트, 커피, 피자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상품과 인게임 선수 경험치 및 햄버거 아이템 등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물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챔피언스 매니저’를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가 ‘얼티밋 풋볼클럽’ 사전예약을 신청할 경우,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원스토어와 이펀컴퍼니 게임 플랫폼 ‘이플레이(E-PLAY)’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나만의 드림팀으로 구성할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이 사전예약자분들을 위한 많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순간의 선택으로 승패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다이내믹한 얼티밋 풋볼클럽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