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샷이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이런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지금까지 게임샷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샷을 꾸준히 아껴주는 독자분들과 게임산업계 관계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샷은 앞으로도 정도를 지키며 대한민국게임산업을 지키는 수호신이자 게이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게임전문지의 의무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게임샷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 20주년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샷 19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이끌어온 여러 게임 업체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가나다 역순으로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베스파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레노버

안녕하세요. 한국레노버 사장 강용남입니다.

게임샷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항상 부지런히 국내외 게임 및 e스포츠 소식을 전달해 주시고, 동시에 깊은 통찰력과 함께 대한민국의 게임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게임샷 가족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이 기회를 빌어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게임샷은 지금도 프로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한국의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에게도 관심 어린 시선을 보내 주었습니다. 지역 예선에서부터 방콕에서 열린 결승전까지, 결국 우리 선수들의 우승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린 지난 레노버 리전 오브 챔피언스 대회의 현장에 게임샷은 어김없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업계, 선수들, 그리고 e스포츠 팬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우리와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레노버 사장 강용남 드림

​

■ 라인게임즈

게임샷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양질의 정보와 통찰력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넓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점차 다양화하고 있는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샷의 더욱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

■ 라이엇게임즈

안녕하세요, 라이엇 게임즈 박준규입니다.

게임샷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강산이 두 번은 바뀔 수 있는 기간 동안 꿋꿋이 게임업계를 지켜보고 또 지켜왔다는 것만으로도 넘보기 어려운 업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oL도 게임샷처럼 수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콘텐츠가 되길 희망하면서, 게임샷 역시 지금처럼 묵묵히 제 갈 길 가는 든든한 동지 같은 존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디지털터치

■ 넷마블

■ 넥슨

국내 대표 게임전문매체 게임샷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랫폼과 장르의 구분 없이 생생한 게임 소식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게 전해주는 게임샷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리뷰 기사와 유익한 콘텐츠로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샷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네오위즈

■ 네시삼십삼분

■ 그라비티

■ 게임피아

■ 게임빌

■ 게임물관리위원회

안녕하세요.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재홍입니다.

올해로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게임샷”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간 게임샷의 노고에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생한 게임 소식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며, 게임 산업의 중심에서 업계와 이용자를 이어가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재홍

■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서태건 원장​

한국게임산업은 어느덧 약관의 나이를 지나 성년의 시기를 맞이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면서 또 한번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게임산업이 있기까지 때론 질타와 때론 응원과 격려로 게임인과 항상 함께 해준 게임 웹진의 대표 아이콘, 게임샷의 창간 19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스텝들과 기자들의 흘린 땀으로 쌓아 올린 높은 탑이 앞으로도 계속 미래를 밝히는 등대로서 한국의 게임산업의 가야 할 길을 밝혀 주고, 모든 게임인들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근한 벗이 되어 주길 기원 합니다. 건승을 기원드리며 창간 19주년 다시한번 더 축하합니다.

2019년 3월 15일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서태건 원장

게임샷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