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정원 시스템’과 ‘신병 각성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이번에 업데이트된 <열혈강호 for kakao>의 ‘정원 시스템’은 이용자가 나만의 정원에서 식물 재배, 낚시, 가구제작을 통해 집 내부를 꾸미고 더 나아가 특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정원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고, 집 내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 할 수 있다. 또 친구 상태인 다른 이용자의 정원에 방문할 수 있으며, 작물을 돌보거나 훔쳐오기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신병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병 각성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병 각성 시스템’은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해진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룽투코리아는 자사 대표작인 ‘열혈강호 for kakao’의 봄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26일까지 최고급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개나리 수집 이벤트’와, 오는 4월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