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Online Company(이하 C.O.C, 지사장 유창완)는 유물 쟁탈 모바일 MMORPG ‘레이더스(RAIDERS)’의 TV CF영상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TV CF영상에서는 ‘레이더스’의 대표 콘텐츠인 ‘길드’ 활동과 ‘전투’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서로 다른 클래스로 구성된 두 팀이 각각의 특성을 살려 치열하게 대립하는 모습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전투 구도가 담겨 이용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더스’는 길드간의 전쟁을 통해 유물을 쟁탈하는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총사, 권사, 검사 등 각기 다른 클래스를 선택해 근/원거리 전투를 벌이고, 다양한 마스터 스킬 트리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레벨 달성 후에는 신개념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성공적인 유물 쟁탈을 위해 다른 유저들과 정예 팀을 꾸려 5vs5, 10vs10으로 구성되는 극강의 전장을 장악해 명예를 얻을 수 있으며, 길드원과 협력하여 세력을 넓혀 최강의 길드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PK 지역에서 유물을 서로 빼앗기 위해 벌이는 전투를 통해 랭킹을 높이는 카오 시스템이 있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C.O.C 관계자는 “이용자분들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레이더스 TV CF영상을 공개했다”라며 “이번 영상을 통해 레이더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