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2019 스피드 서버’에 랭킹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웹젠은 어제(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뮤 온라인’의 ‘2019 스피드 서버’에서 ‘카오스캐슬 최강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릭터 650레벨에서 769레벨까지 입장 가능한 ‘6번 카오스캐슬’에서 열린다.

회원들은 상점에서 ‘근위병의 갑옷세트’를 구매하고 카오스캐슬 입장 시간에 맞춰 아이템을 사용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오스캐슬 입장 후 몬스터를 사냥하면 20점, 캐릭터를 처치하면 10점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시간별로 진행되는 카오스캐슬 랭킹 1위는 300점의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달성한 10명에게 ‘정복자의 징표’와 ‘어둠의 변신 반지’, ‘다크엔젤 무기 2옵션, 행운’, ‘다크엔젤의 혼’ 등 최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에 3월 신규 프리미엄 뮨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도 준비했다.

‘뮤 온라인’ 회원들은 3월 7일부터 3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프리미엄 뮨 알’을 구매하면, 신규 프리미엄 뮨 ‘세루판’을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세루판’은 정해진 요일마다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을 높여주는 뮨으로 획득 후 30일 동안에는 기본 능력치가 20배 상승한다.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정 사냥터에 출현하는 이벤트 몬스터 3종(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을 사냥하면, 캐릭터에 ‘공격력/마력/저주력 증가’, ‘공격 스킬 사용’ 등의 유용한 능력을 부여해 주는 일반 뮨 ‘맘모스’와 ‘워커’를 얻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