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대만 개발사 아우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Auer Media & Entertainment)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의 어둠속성 신규 영웅과 요정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어둠의 제왕 ‘스토커’는 근거리형 공격 방식을 지닌 영웅으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돌격형 스킬을 보유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드와 블랙 투톤의 컬러가 어우러진 '피의 밤 집사복'과 '달빛 피의 연희' 등 '스토커'의 전용 코스튬 의상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캐릭터와 임무를 수행하고, 교감할 수 있는 어둠 속성의 요정 ‘타르호’도 선보였다.

타르호

아울러 어둠속성 장비 가챠, 스토커 한정 소환, 월정액 2배, 결제 및 페이백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3월 12일까지 핫타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후 6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어둠속성 영웅 및 장비 소환 10회 뽑기권, ▲크루세이더 조각, ▲랜덤 영웅 전속 장비 패키지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스토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