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PlayStation®4, PlayStation®Vita용 액션 게임 『Fate/EXTELLA LINK』 한국어판의 일반판과 한정판 예약판매를 금일 9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Fate/EXTELLA LINK』는 「Fate」시리즈의 서번트가 작품의 틀을 넘어 참전하는 「Fate/EXTRA」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종횡무진으로 필드를 누비며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배틀을 벌이는 액션 게임이다. 본 타이틀에서는 전작에 등장한 16기의 서번트에 추가로 새롭게 서번트 10기가 등장. 진화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로운 시나리오 등 새로운 요소가 가득하다. PlayStaion®4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에 의한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여, 마스터 최대 8명이 4 VS 4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한정판 역시 한국어화 되었으며 게임 소프트웨어 이외 하기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 와다 아루코가 그린 마작패 ‘달의 성패 세트’

현실에서 성패(聖牌) 배틀! 와다 아루코가 그린 일러스트로4명이 칠 수 있는 마작패 세트이다. 일본의 마작 룰 설명서도 포함되며 화패·계절패가 들어있다.

● 와다 아루코가 그린 호화 박스

300mm x 245mm 박스의 앞면에 네로 클라우디우스, 스카사하,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 ’Fate/EXTELLA LINK Original Soundtrack’

　게임 내 음악을 수록한 CD로, MONACA가 작곡한 총 26곡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PS4™ 한정판에는 스카사하 의상 ‘마경의 서전트’의 제품 코드, PS Vita 한정판에는 무명 의상 ‘정의의 궁도인’의 제품 코드가 각자 동봉된다.

패키지 버전의 초도판매 특전으로는 『Fate/EXTELLA LINK』 영주(令呪) 문양이 새겨진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