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넥스트 스테이지(대표 강현우) 및 비주얼 다트(대표 이재윤)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하이스피드 액션 로그라이크 “울트라 에이지”를 전세계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사 넥스트 스테이지가 중심이 되어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울트라 에이지”는 인디게임으로써 보기 드문 하이퀄리티 비주얼과 뛰어난 액션성으로 국내 매체에 소개되었던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국내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협력하여 글로벌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한국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PS Arena와 같은 행사를 통해 일부 유저에게 선을 보였으며, 이번 도쿄게임쇼 2018에서도 일반전시관 3홀 C15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스테이지, 이펙트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연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설문조사에 응모하면 한정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울트라 에이지”는 화려한 콤보로 적을 공략하는 액션 쾌감과 고유의 특성을 지닌 칼날 교체에 의한 패턴 변화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의 스테이지를 탐험하는 어드벤처의 재미도 존재한다. 또한, 로그라이크 요소도 가미되어 있어 긴박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기대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