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레이싱 게임“The Crew® 2(이하 더 크루2)” 한글판을 2018년 6월 29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크루2”는 북미 대륙에서 펼쳐지는 레이싱 게임이다. 지상, 해상, 공중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즐기는 ‘모터 스포츠의 짜릿함’과 미국 전역의 실존하는 도시를 드라이빙하며 느끼는 ‘보는 즐거움’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요소다. 플레이어는 가파른 록키 산맥에서 안개와 구름을 뚫고 공중 비행을 하거나, 뉴욕의 뒷골목에서 타이어에 불이 나게 달려보고, 미시시피 강을 활주하거나 그랜드캐년을 구석구석 탐험하면서 새롭게 디자인된 미국을 생생하고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드라이빙 스타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트리트 레이서, 프로레이서, 오프로드 전문가, 프리스타일 중 원하는 모터스포츠 그룹을 선택하여 새로운 경주에 참여하고 경쟁하며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광활한 대지 위를 막힘 없이 달리는 오프로드 시스템의 경우, 그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거친 드라이빙 경험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이고, 동일한 플랫폼에서 4인까지 코옵이 가능하여 친구와 함께 짜릿한 모터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더 크루2”는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 소비자 가격은 일반판 66,000원, 디럭스 에디션 76,000원, 골드 에디션 99,000원, 모터 에디션 109,000원이다. “더 크루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thecrew-game.ubi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