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세계’가 국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6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데 이어, 정식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정상에 오른 것.
이 게임은 네이버 인기 웹소설·웹툰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비주얼을 통해 레트로 감성과 입체적인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한국 전통 정서를 담은 도트 아트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보상은 ‘1위 기념 도술 조각 선택 상자’ 1개, ‘염색약 선택상자’ 1개, ‘엽전’ 111,111개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도술 조각 선택 상자를 통해 강인, 헌신, 주술, 기만, 기동 등 총 25종의 도술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도깨비의세계’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출시 전부터 이용자 소통에 공을 들여왔다. 지난 9월 진행된 라이브 시연회에서는 사전 질의응답과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청취했으며, 의복과 탈것에 성장 능력치를 배제하는 BM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멤버십 이용 기간을 기존 28일에서 30일로 확대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공식 소통 창구인 ‘도깨비 총회’를 통해 이용자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실장은 “출시 전부터 보내주신 성원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며 “지금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