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 5일 정식 론칭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의 국내 론칭 100일을 기념해 유저들의 접근성을 확대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론칭을 준비했다.

지난 8월 28일 국내 정식으로 론칭한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방치형 RPG와 MMORPG의 장점을 더한 색다른 재미로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론칭 첫날부터 사전예약자 보다 많은 유저들이 접속해 추가 서버를 증설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라비티는 론칭 100일을 기념해 12월 14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삼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게시판에 ‘아이들’ 삼행시를 댓글로 등록하면 참여자 전원에 인게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실물 포링 가방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 밖에도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각 앱마켓에서 풍성한 보상 혜택을 증정한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타이틀 론칭 100일을 기념해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추가 론칭을 기획했다”라며, “론칭 100일까지 함께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원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에서 풍성한 혜택도 받으며 플레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