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육해공 유닛을 활용한 전쟁 콘텐츠와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췄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7주년 이벤트는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를 개편했다. 축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선상 파티 배경을 적용했으며,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파티를 즐기듯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됐다.

먼저, ‘바텐더 작전’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스 아이템으로 음료잔을 채우면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께 진행되는 ‘파티 빙고’는 미션 달성을 통해 빙고판을 완성 이벤트로, 전체 달성 시 특별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얻은 ‘기념 주화’를 사용하여 전광판 네온 및 전구 모티프의 슬롯에서 한정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념 주화 상점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하는 ‘황금 특수 전단’, 포인트 경쟁을 펼치는 ‘랭킹 이벤트’ 등 전투와 경쟁의 재미를 더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7주년을 기념한 스킨과 한정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이시티는 “올해는 ‘축제의 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가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게 설계했다. 유저분들이 가장 즐거운 방식으로 지난 7년의 여정을 함께 회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