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의 B2C 제2전시장 및 야외 부스를 담아보았다. 

■ 유니티

유니티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글로벌 인디 게임 쇼케이스 존인 ‘유니티 월드 존(Unity World Zone)’을 운영, 유니티 기반의 총 33개 인디 게임을 선보인다.

■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선보인 다양한 업데이트들을 담은 최신 빌드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 세가아틀러스

세가아틀러스 부스에서는 '메타포: 리판타지오'와 '페르소나 3 리로드'(이하 P3R) 아트 전시가 진행된다. 여기에서는 3미터가 넘는 대형 '잭 프로스트 풍선'과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지스타 2025 'P3R' 스페셜 스탬프 랠리'도 준비된다. 10월 23일에 발매한 'P3R' 닌텐도 스위치 2판도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

■ 워호스 스튜디오

워호스 스튜디오는 대표작이자 화제작 '킹덤컴 딜리버런스'를 전시, 한국 게이머들을 만난다.

■ 인디쇼케이스 with 갤럭시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 기념 전시를 실시한다. 해당 전시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연표, 아트, 영상,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에이스 컴뱃’의 역사와 세계관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IP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 야외부스

야외에는 넷마블의 신작 'SOL'과 엔씨의 부스가 차려져 관람객을 맞이한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