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게임사 뉴버스(Nuverse)는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G-STAR 2025) 참가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5에서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제1전시장 BTC관 내 전용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현장을 찾는 이용자들은 직접 참백도를 휘두르는 듯한 짜릿한 액션과 원작 명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한 시연 버전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사신대행 콘셉트로 꾸며진 현장 전시는 원작 팬과 게이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블리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세대 3D 액션 RPG로, 원작 제작 위원회의 감수를 거쳐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독창적 전투 시스템, 그리고 캐릭터 간 논스톱 교체 연계 전투를 통해 원작의 감동과 짜릿한 액션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지스타 2025 참가를 통해 관람객들은 출시 전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세계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4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블리치: 소울 레조넌스’는 오는 11월 2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마감에 돌입했다. 지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미스터리 캐릭터 카드와 SSR 영혼 각인, 사전예약 한정 선물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친구 초대 미니게임을 통해 최대 3개의 전용 교환 코드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