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한국형 동양 판타지 MMORPG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정식 출시된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는 ‘미르의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경쟁 시스템과 6개의 대륙에 마련된 59개의 사냥터, 대륙별 육성 콘텐츠, 다채로운 외형 꾸미기 요소 등을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장비를 던전에서 직접 획득할 수 있어 성장의 즐거움을 높였으며, 거래소와 개인 노점상 등 자유로운 경제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원작의 감동과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성과 원작의 핵심 혈룡서버를 비천성과 필드 등에 그대로 구현한 점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며, 향후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만 해도 7일간 총 4만 귀속환과 각종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쿠폰 번호 입력 시 9만 귀속환과 특별 한정 칭호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등록 쿠폰 세트 4종(쿠폰 번호 MIR2RKVF, MIR2RKGA, MIR2RKOS, MIR2RKGS)과 인기 순위 달성 기념 쿠폰 1종(쿠폰 번호 RANKGIFT)도 공개했다.

이 밖에 오는 11월 9일까지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 카카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경기도 이천쌀 1톤을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