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명절 후유증을 날리는 초특급 구성의 '레티샤 상자'를 선보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 정기점검 후부터 10월23일 정기점검 전까지 1주일 간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레티샤 상자는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특별 기획으로서 평소의 절반인 1주일 간 선보이며, 구성품 또한 최상위 인기 아이템 중심으로 알차게 눌러 담았다.

유저들은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최상위 장비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제작 레시피를 비롯해 인기 캐릭터 '은하'의 한복 콘셉트 코스튬 2종, 최상위 근접 딜러인 '이벨라'의 캐릭터 카드, 레어 스탠스 교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 개봉 횟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은하의 코스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2025 가을 레티샤의 개척일지',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 등 다양한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개척일지는 사용 후 15일 간 '이벤트용 아티팩트 연마제' 등 게임 플레이어 유용한 아이템을 출석 보상으로 제공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2025년 10월16일 정기점검 후부터 10월23일 정기검점 전까지 모든 서버에 추가 룰렛 보상 3배, 10월 30일 정기점검 전까지는 랭크미션 활동력 소모량 절반 감소 버프를 적용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