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Maxsoft Pte Ltd와 협력하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생존 공포 게임 ‘Tormented Souls’의 후속작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PlayStation®5 『Tormented Souls 2』 (토멘티드 소울즈 2)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를 2025년 10월 17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Tormented Souls 2』의 주인공 캐롤라인 워커는 전작의 끔찍한 사건 이후 여동생 안나와 평범한 삶을 희망했으나, 안나가 겪는 폭력과 죽음의 환영이 현실화되는 문제에 직면한다. 캐롤라인은 안나를 구출하기 위해 칠레 남부 산속의 외딴 마을 비야 헤세와 그 지역에 위치한 수수께끼의 병원으로 향한다. 플레이어는 친절함 뒤에 감춰진 소름 끼치는 진실을 마주하며 새로운 악몽의 중심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본 게임은 비야 헤세 마을 내의 비밀스러운 수녀원, 유기된 쇼핑몰 등 다양한 공포 장소를 탐험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초자연적인 힘을 활용하여 현실을 넘나들고 과거를 변경하며, 악몽 같은 이계에서 새로운 경로를 개척해야 한다. 생존을 위해 네일건, 전기톱 등 현지 조달 및 개조가 가능한 무기를 사용하며, 새로운 빠른 선택 기능을 통해 전투 중 무기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다. 아이템 조사, 조작 및 조합을 통해 숨겨진 정보를 확보하고 환경과 연결된 정교한 퍼즐을 해결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날렵한 칼날 괴물 및 거대한 중장갑 흉물 등 극도로 위험한 신규 적과 보스에 맞서 기지를 발휘한 전투가 필수적이다.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를 파헤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는 90년대 고정 시점 생존 공포 게임 방식 또는 보다 편리한 보조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PlayStation®5 『Tormented Souls 2』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10월 23일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