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Creatures Inc.와 주식회사 DeNA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의 신규 테마 확장팩 ‘미지의 수역’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미지의 수역’은 「포켓몬스터 금·은」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 등을 포함해 성도지방과 일부 호연지방 포켓몬이 테마로 구성된 확장팩으로 기존 시리즈와 다른 분위기의 카드 일러스트가 수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확장팩에는 ▲라이코 ex ▲앤테이 ex ▲스이쿤 ex ▲밀로틱 ▲라티아스 ▲라티오스 등 다양한 카드가 포함되어 새로운 전략 구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스이쿤이 그려진 컬렉션 파일과 보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팩 개봉과 겟 챌린지를 통해 수집한 카드로 자신만의 컬렉션을 즐길 수 있다.

확장팩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9월동안 진행된다. 오는 9월 초에는 조로아크 드롭 이벤트와 보너스 위크가 시작되며, 중순에는 밀탱크·코코리 프로모 카드가 포함된 겟 챌린지가, 하순에는 물포켓몬 대량발생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지의 수역’ 테마 확장팩 트레일러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