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딘’은 최근 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프리스트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 ▲길드 단위 대규모 전투 콘텐츠 ‘서버 침공전’ ▲신규 레전더리 서버 ‘뇨르드’ 오픈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오딘의 쿠폰’ 9종과 전설 등급 ‘아바타’, ‘탈것’ 소환권 2종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영구제 한정 ‘탈것’ 외형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 퀘스트와 함께, ‘오딘’ 한정판 PC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대규모 선물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탄탄한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 이벤트에 힘입어, ‘오딘’은 업데이트 직후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에 재진입,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아레스’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30일까지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레스’ 이용자는 ‘2주년 전야제 7일 미션’에 참가해 매일 주어진 콘텐츠를 완료하면 다양한 소환권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이 지급된다. ‘출석부 I·II’ 이벤트에서는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S등급 및 로얄 소환권, 각종 성장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사냥 임무 I·II’는 일반 및 치프 몬스터 처치 수에 따라 고급 옵션 부품, 리서치 프로토콜, 에테르 큐브, 강화칩,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신규 부스팅 서버 ‘플로라’ 오픈, 서버 전용 아이템 드랍 및 거래소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가디언 테일즈’는 최근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 추가 및 해당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도 함께 공개해 이용자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또 8월 7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서비스하는 기간이 지속되면서 카카오게임즈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 대한 감사함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며, “이후로도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