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유저들에게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여름 선물을 준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앙드레의 상자' 개봉 및 펫 합성 이력(2025년 3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이 존재하는 유저 모두에게 '윙·펫 재도전권'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실패해 재료가 사라진 펫 합성과 윙 소환 상자에 대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제공한 것. 유저들이 시도한 최고 등급에 맞춰 재도전권이 지급됐다. 유저들은 추가 재화 투입 없이 재도전권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영웅~신화등급 윙·펫 획득을 노려볼 수 있다.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국내 서비스 1주년 특별 보상으로 지난 3월 재도전권을 지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4개월만에 재도전권을 또 지급한 것은 유저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지역 업데이트 및 신서버 오픈 이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7월24일자 업데이트에 무료 영입 캐릭터인 '카자라이네'의 밸런스 상향을 실시하는 등 모든 유저들이 누릴 수 있는 고객 친화 운영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