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신작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트 게임 ‘미니언100’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미니언100’은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신작으로, 지난 1일 글로벌 출시 이후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간편한 플레이 방식 등이 호평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컴투스는 ‘미니언100’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하고자 유저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오는 7월 29일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포럼에서 ‘”내가 누구?”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럼에 공개된 이미지를 보고 실루엣의 주인공을 예측해 댓글에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힌 모든 유저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골드와 훈련의 증표가 제공된다.

한편, ‘미니언100’은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전투가 전개되는 로그라이트에 무수히 많은 적 군단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를 접목한 신작이다.

다섯 명의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미니언’과 ‘챔피언’을 소환해나가며 전투를 전개할 수 있어, 플레이를 연속할수록 더욱 역동적인 대규모 전투가 펼쳐진다. 로그라이트 특성상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진영과 스킬 조합도 즐길 수 있다. 길드,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고, 방치형 육성 시스템인 야영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성장이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