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2홀에서 열리는 ‘FUN EXPO 2025’에서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의 국내 첫 게임 체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 첫 공개 게임 체험 실시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전시장 B2홀(코엑스 1층)에서 개최되는 'FUN EXPO 2025'에서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와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의 공개 게임 체험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해당 체험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다.

[개요]

·장소: ‘FUN EXPO 2025’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

·일시: 2025년 7월 17일(목) ~ 2025년 7월 20일(일)

※날짜와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최신작이 드디어 등장했다. 이번 작품은 세계 붕괴의 비밀을 추적하면서 인간 세계와 이세계를 넘나들며 모험하고 다양한 디지몬을 수집, 육성하는 RPG다. ”시공”과 ”세계”를 넘어, 인간과 디지몬의 유대를 그려가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디지몬의 수집과 육성, 전략적인 편성이 요구되는 턴제 배틀

고난에 맞서는 과정에서 당신과 디지몬의 유대가 시험대에 오른다. 모험을 통해 디지몬을 동료로 만들고, 진화, 퇴화, 커스터마이즈를 거치며 자신만의 디지몬을 키워 나간다. 

시리즈에 친숙한 디지몬부터 게임에 처음 등장하는 디지몬까지, 다양한 디지몬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다.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

본 작품은 ‘신주 신’을 섬기는 ‘신주 마을’을 무대로, 신의 아이 토와와 8명의 신관들이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든 악의 근원인 ‘마가츠’를 토벌하고자 던전으로 향하는 쿼터뷰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모든 악의 근원인 마가츠의 힘 때문에 “마나”가 고갈되어 버린 신주 마을의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신의 아이 토와와 8명의 신관들이 마가츠를 토벌하기 위해 던전으로 향한다.

8명의 신관 중 2명을 선택, 검과 법술을 구사하는 쿼터뷰 방식의 액션으로 방에 있는 적을 소탕한다. 방을 정리하면 무작위로 발생하는 "은총"을 통해 능력을 강화하며 마가츠가 있는 최심부로 향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신주 마을의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문명과 다양한 인간 묘사가 그려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 ‘FUN EXPO 2025’ 참가 결정!

7월 17일(목)부터 7월 20일(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2홀(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FUN EXPO 2025'에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여러 가정용 콘솔 게임의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의 시연 이외에도, 설문 조사 참여,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FUN EXPO 2025'에 참여하는 게임 타이틀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