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최상위 캐릭터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스텔라 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5년 6월12일 정기점검 후부터 2025년 6월26일 정기점검 전까지 '스텔라가 준비한 럭키박스'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상점에 신규 아이템인 '스텔라의 신비한 선물 상자'가 입고된다. 유저들은 스텔라 상자 개봉 시 레티샤 상자의 5배인 10만페소를 확정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상위 딜러인 '이벨라'의 캐릭터 카드, 최상위 장비인 '5대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를 비롯해 발레론 방어구와 액세서리의 부위별 완제품 등이 정해진 확률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스텔라 상자에서 ▲레이드 보스 액세서리 레시피 ▲데우스 마키나&아비스 아르마 액세서리 레시피 ▲레어 스탠스 교본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소켓 가공 안정제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스텔라 상자는 10개 묶음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300회 개봉 시 '스텔라의 개척일지’'를 추가 확정 보상으로 제공한다. 스텔라의 개척일지를 사용하면 39등급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용 에넥스 에테리얼 무기 소환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출석 보상을 15일 간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