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5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콘텐츠 소개 영상 1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발할라', '원정' 등 파밍 콘텐츠와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받게되는 추가 보상 콘텐츠인 '아티팩트', '스토리덱'을 소개했다. 

■ 발할라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전투를 즐기는 발할라는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던전은 자신이 속한 서버의 구성원들만 이용할 수 있어 PK보다 PVE를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일반지역에서 PK 시 성향 점수가 하락한다.

특수 던전은 서버 그룹 내 다른 서버의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분쟁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냥과 함께 PVP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특수 던전에서는 더 많은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의 시간은 공유되므로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적합한 던전을 선택해 즐겨야 한다.

■ 원정

원정은 파티를 구성해 보스를 토벌하는 협동 콘텐츠로, 다섯 명의 파티원이 플레이하는 ‘보스 원정’과 열다섯 명의 파티원과 함께해야 하는 ‘레이드 원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원정에서는 경쟁이 아닌, 서로 다른 클래스의 플레이어들이 협력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야 한다. 특히, 공략에 실패하더라도 입장 횟수가 차감되지 않아 얼마든지 재도전이 가능하다.

■ 아티팩트

먼저 아티팩트는 플레이어의 모든 플레이가 아티팩트를 복원하는 선행 조건으로 연계되어 있어 이미르 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다 보면 능력치를 획득해 성장으로 이어지는 콘텐츠이다.

■ 스토리덱

발키리, 디시르, 동반자 카드를 수집하며 이미르의 신화 스토리를 알아가다 보면 스토리덱이 완성된다. 이미르의 세계를 모험하며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고 카드집을 완성한다면 추가 버프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