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수집형 모바일 RPG ‘에이펙스 걸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부터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까지 모든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2025년의 첫 포문을 연 ‘에이펙스 걸스’는 기계군단 ‘루인’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기계소녀 ‘스텔라’들이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아름다운 외형의 스텔라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방치형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 ‘에이펙스 걸스’는 사전예약자 20만 명 달성 보상으로 약속한 희귀 SSR 스텔라 선택 지급 상자, 다이아 등 특별 보상 상자와 더불어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텔라 ‘적옥의 샬럿’을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앞으로 7일 동안 10억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게임 내 화폐에 대해 고정 할인이 적용되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어 모든 국내 이용자가 합쳐서 총 10억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11월에 G-STAR 2024 B2B 부스, 12월에 AGF 2024에 출전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면서 화제가 된 결과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