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1주년을 맞이한다.

2013년 창립한 에피드게임즈는 ‘로그(LOG) - 항해의 시작’라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주목받은 바 있고, 지난해 트릭컬 리바이브를 출시해 창립 이래 역대급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 이 회사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사무실을 이전했고, 현재 늘어난 개발 인력과 함께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와 글로벌 출시 등을 준비 중이다.

게임샷은 트릭컬 리바이브 인터뷰차 방문한 에피드게임즈의 신규 사무실을 살펴봤다.

지난 기사 보기 : 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1주년도 살아남았다. 다음 목표는 글로벌”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대표 캐릭터의 패널이 반겨준다

 입구를 열어 반겨주는 심정선 부사장

입구에 들어가면 홀덤 테이블과 각종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다

굿즈 전시대 한가운데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굿즈와 오프라인 이벤트 때 만들어진 유저 방명록들이 배치됐다

한정현 대표의 특별 굿즈(?)

게임 느낌을 제대로 살린 아크릴 스탠드

1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볼 수 있는 굿즈도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한정현 대표와 심정선 부사장 등 수뇌부가 근무하는 마을회관이 배치됐다

마을회관 옆에는 주요 프로젝트가 논의되는 회의실이...​

회의실 내부

회의실 데코 중 일부는 오프라인 행사 때 봤던 것들이 보인다

에피드게임즈 사훈

탕비실도 완벽하게 준비

전화나 큰소리는 폰부스에서

기본적으로 안마의자는 창고 겸 휴게실에 위치되어 있으나 일부 근무 공간에도 배치됐다

화장실 입구 쪽에는 이드 패널이...

실제 근무 공간은 마을회관 좌우로 날개처럼 펼쳐져 있다(마을회관 기준 좌측 공간)

마을회관 우측 근무 공간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