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일부 서버 통합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8일 업데이트 후 ‘뮤 레드’의 엘도라도(통합), 카라, 라무 서버와 ‘뮤 블루’의 엘리시온, 엘피스, 이렌 서버를 통합한다. 서버 개편 이후 게임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서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통합 기념으로 신규 10차 마스터리 장비 ‘태고의 라이트링 무기’ 19종을 추가한다. 새로운 통합 서버에서 보유 캐릭터 유형에 맞는 강력한 신규 장비를 이용해 볼 수 있다.

통합 서버 활성화를 위해 신규 및 복귀 회원 대상 특별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4일 이후 가입한 신규 회원과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복귀 회원을 대상으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차원의 룰렛을 포함한 4종의 룰렛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귀족의 문장’ 등을 획득하면 신규 마스터리 장비인 13강 ‘태고의 라이트닝 무기’ 등 고급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8월 28일까지 3주간 랭킹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 참여 시 얻을 수 있는 누적 포인트 상위 200명의 게임 회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옵션이 부착된 ‘태고의 라이트닝 무기’ 신규 장비 및 ‘아포칼립스 무기’ 등을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