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0만 사전예약자 모객으로 <에오스 블랙>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얼마 전 성공적으로 종료된 ‘파이널 테스트’에 무소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착한 BM,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한 유저 친화적 서비스 기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5월 30일부터 게임 출시 전 최종 안정성을 점검하는 ‘파이널 테스트’가 진행되며, 캐릭터명 선점 서버 유입과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사전예약자 수치 또한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지난 4일 캐릭터명 선점 서버도 빠르게 마감되며 추가 증설되었다.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PC 버전과 끊임없는 사냥 및 성장을 지원하는 매니징 모드를 비롯하여 기본 가방 슬롯 확장, 클래스 밸런스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합성 확률 상향 등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이 빠르게 반영되어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사전예약자 200만 달성을 기념하여 <에오스 블랙>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정식 출시 후 육성하고 싶은 클래스와 해당 클래스의 매력 포인트를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사전예약 200만 달성에 따라 사전예약 목표 수치 공략인 ‘희귀 패밀리어 소환권’ 지급도 확정되어, 이용자는 접속만으로도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만큼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7일에는 게임 공식 출시 일정을 확정하여 공개할 계획으로, 많은 게이머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