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실적에 신작 흥행 겹경사...주가도 오름세   1분기에도 흑자 기록

2024-05-09 17:09:31


넷마블이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주가도 오르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5,85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고, EBITDA(427억원)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어들었다. 영업이익(37억원)은 전년 동기로는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P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의 주가도 오름세다. 참고로 실적 발표 전 증권가에서는 이번 분기에는 다시 적자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됐었다.

 

9일 넷마블의 주가는 64,800원을 기록했다. 전일대비 6.75% 상승한 수치로, 장중 한때 65,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특히 넷마블은 다양한 신작을 필두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올해만 해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2개의 신작을 내놓은 상태다.

 

지난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PC와 모바일로 양분돼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를 기록했다.

 

또 최근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광고는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박명훈 배우가 '타곤'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가장 최근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식출시 당일 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4위, 프랑스 3위 등 글로벌 27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10에 진입한 것. 또 애플 앱스토어는 79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66개국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는 5월 29일 출시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이 특징이며,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종의 기대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치형과 수집형 MMORPG, 정통 MMORPG 등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실적 발표 후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며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5월 29일 선보이는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4종의 신작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올 해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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