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홀딩스, 24년은 게임 사업 등 전반적인 성장하는 해가 될 것   소울 스트라이크 신규 롱 런 IP로 주목

2024-02-15 09:43:54


15일 오전 컴투스홀딩스는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실적발표에 앞서 지난 해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며 대표 IP 제노니아, 빛의 계승자:이클립스, 이터널 삼국지 등 다수의 신작을 선보였으며 올인원 게임서비스 플랫폼 하이브도 꾸준히 성장했다고 소회했다. 그러나 제노니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블록체인 사업이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 못해 실적이 부족함에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하지만 2024년에는 본연의 게임 사업, 하이브 플랫폼, 블록체인 사업이 모두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023년 연간 매출 1,423억 원, 영업손실 140억 원, 당기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14억 원, 영업손실 165억 원, 당기순손실 8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 제노니아의 출시 효과가 감소되며 게임 사업 매출이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연간 매출 전체에서는 게임 사업 부문에선 매출 373억 원으로 양호한 매출을 보였으며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한 추이를 보이나 관계기업투자손실 등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발생해 실적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는 2023년 6월 27일 출시 이후 대만을 2024년 2분기 대만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노리고 있다. 4분기에는 일본과 글로벌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현재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7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다운로드했으며 약 3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고 글로벌 출시 목표가 4분기인 만큼 실질적으로 2024년 매출은 한국과 대만 시장 성과로 기대받고 있다. 구체적인 매출 목표는 600억 원 이상.

 

1분기에는 200일 맞이 업데이트 그림자 전장 및 기사단 영지 업데이트 등으로 게임성을 향상하고 상반기 중 신규 클래스를 출시, 공성전을 업데이트하면서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월 출시된 후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소울 스트라이크가 장르 내 인기 게임으로 안착했고 태국은 2위, 대만 7위, 일본 8위 등 아시아 인기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2024년 롱런 IP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성공 요인으로는 핵앤슬래시 전투 기반의 빠른 성장, 캐릭터 육성 등 손쉬운 플레이와 재미 요소로 기존 양산형 방치형 게임과 차별화한 점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즐거운 과금 경험이 더 좋은 성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조의 결과를 확인했다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과금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BM이 성장세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고무적인 부분은 글로벌 출시 후 특별한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는데도 6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보통 비슷한 장르에서 보이는 출시 후 지표하락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여러 지표가 오히려 성장하고 있는 점이다. 이에 2024년 목표 매출은 500억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장르인 방치형 장르 가운데 수직형으로 시원시원한 성장의 재미를 알릴 필요가 있으며 UI/UX 개선을 토대로 직관적 경험을 보강하고 신규 유저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그래픽 업데이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엑스플라(XPLA)는 5개 신작 게임을 온보딩하며 누적 11개 게임을 온보딩했다. 2023년 신규 게임 닌자 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올스타즈 등 엑스플라 생태계에 고퀄리티 타이틀의 성공적인 온보딩이 지속되면서 연말 누적 엑스플라 지갑 가입자수는 68만 명을 기록했고 신규 월렛이 꾸준히 생성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 중에서도 워킹데드:올스타즈는 워킹데드 IP 최초로 웹3 게임 전환 후 주요 지표를 개선했다. 엑스플래닛(X-PLANET)은 지난 11월 국내 NFT거래소 중 월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 기념 굿즈 NFT 판매 호조에 기인했으며 24년 팬미팅 티켓 NFT도 VIP석이 3시간 만에 매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엑스플라의 2024년 로드맵은 로드 투 윈이다. 대형 컨텐츠 온보딩에 중점을 두고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카보네이티드 컨텐츠의 단독 온보딩 및 다수의 AAA게임과 컴투스 그룹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탑티어 게임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EVM, IBC를 활용해 웹3 생태계간 연결을 강화하는 한편 참여자 경험 강화에도 중점을 두어 체인간 원클릭 스왑, 간편한 지갑관리 등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진행한다. 소통과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하이브 플랫폼은 국내외 고객사 확보를 통한 성장을 지속한다. 해외 파트너사와 퍼블리싱 및 리셀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과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마이카드, 유니핀 등 아시아 현지 특화 페이먼트 솔루션의 하이브 연동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 편의성과 수익성을 제공하고 2024년 하이브 플랫폼 신규게임 계약건수 또한 90개로 전년대비 2.5배, 신규 고객사는 60개로 2.5배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 지속 목표를 세웠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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