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신규 엘다인 사도 ‘비비’ 출시 후 구글플레이 매출이 급상승했다.

지난 9월 출시한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각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갖춰 나가는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또 이 게임은 론칭 초반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빠른 유저 피드백을 통한 업데이트 및 개선이 진행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6위,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트릭컬 리바이브는 지난달 30일 신규 엘다인 사도 비비를 출시했고, 이 캐릭터 출시 효과로 이번 주말 간 구글 매출이 급상승한 42위를 기록했다(현재 43위). 참고로 11월 30일 이 게임의 구글 매출은 119위였다.

에피드게임즈는 비비 출시와 함께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0개 뽑기 기회를 주는 이벤트(비비전용 출석부 70연차, 테마극장 이벤트 20연차)를 진행하며,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쿠폰 공개,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