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미지의 가능성 아카테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5일(금) 밝혔다.

‘미지의 가능성 아카테스’는 4성 등급의 광속성 정령사 영웅이다. 변수 창출이 가능하고 약화효과 해제, 보호막 부여, 강화효과 발생 등을 통해 파티 전체의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번째 스킬인 ‘물질 재구성’은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약화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해제한 개수만큼 무작위 강화효과를 발생시키는 강력한 스킬이다. ‘물질 재구성’이 사용 가능한 상태라면 적 영웅이 턴을 종료할 때마다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의 턴 중간에 난입해 전투의 흐름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두번째 스킬 ‘힘의 해방’으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고 행동 게이지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첫번째 스킬 ‘미지의 문양’의 기절 효과로 적을 견제할 수도 있는 다재다능 한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이제라의 귀족이지만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힘 때문에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신비한 소녀로 등장한다. 이제라군에 �i기는 자신을 구해준 영웅 ‘카일론’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