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펀 게임즈(iFUN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파이널5: 생존게임(이하 파이널5)’에서 국내 유명 웹툰 ‘스위트홈’과 콜라보레이션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파이널5는 지난 25일, 콜라보레이션 시작 첫 날 원스토어의 ‘눈에 띄는 신작게임’에 올랐으며, 콜라보레이션 이후 매일 75% 이상의 사용자들이 스위트홈 스페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웹툰 원작에서 등장하는 스위트홈’의 주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세계관 속 ‘그린홈’으로 이루어진 17개 레벨 한정 스테이지를 선보여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북미 등 해외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스위트홈’의 원작 웹툰을 접하게 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아울러 윤지수와 조이현 캐릭터도 공개했다. 콜라보레이션 한정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윤지수 캐릭터 스페셜 스킨은 출석 이벤트, 조이현 스페셜 스킨은 룰렛 플레이를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아이펀 게임즈 에일린 강(Eileen Keng) 디렉터는 “인기 IP ‘스위트홈’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파이널5’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펀 게임즈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게임 서비스사로, 자회사와 지사를 포함해 전 세계 1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운영 중에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