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자사의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서 'R2WARD FESTIVAL'에 이은 후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오늘(5월 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속성장한 이용자들의 게임 정착을 지원하는 ‘R2WARD FESTIVAL 2023 플러스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11일 정기점검 전까지 R2 리부트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다채로운 처치 보상을 제공하는 '타락한 보스'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같은 기간 서버별로 '숨결' 룬 획득 수량이 많은 3개 캐릭터, 전체 총 15개의 캐릭터에게 '특수 슬롯 생성/제거 연금서'와 '특수 룬 환원 연금서'를 증정한다.

이용자는 동일한 이벤트 기간 동안 '떠돌이 교환상인' 아크 NPC에게 오픈 서버에서는 '황금 보물상자' 1개와 실버를, 오리지널 서버에서는 '보물상자' 3개와 실버를 교환하면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경험치 증폭의 룬' 등 육성에 도움되는 아이템 11종을 보상으로 받는다.

한편, 웹젠은 R2 '리부트 서버' 이용자들을 위한 다수의 테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 점검 이후부터 오는 11일 정기 점검 전까지 리부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 시 최초 1회에 한해 89레벨까지 '레벨 점핑' 혜택을 지원한다.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는 '각성 격전 테마 이벤트 Part1'을 전개해 오는 25일까지 주어진 미션 5개를 달성한 계정에게 '각성 스킬 조각', '특급 서번트의 알' 등의 아이템 10종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18일까지 상급 업적 1개 이상을 달성한 캐릭터에게 '[이벤트]주화주머니(10개묶음) 5개'를 증정하고, 오는 11일까지 '각성 스킬(에픽) 획득 이벤트'와 '고대의 스킬북 조각 확인서' 및 스킬북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보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