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가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여신강림: 매치3 퍼즐’이 지난 3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50일을 기념해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스튜디오는 오늘부터 한정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신강림 게임에 접속 시 매일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인 랜덤 S 스킬카드, A 스킬 카드와 헬퍼를 지급한다. 또, 신규 유저에게는 A 스킬 카드 패키지를 지급한다. 아이템을 통해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 더욱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3월에 라인스튜디오가 출시한 ‘여신강림: 매치3 퍼즐’은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의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제작한 ‘매치(Match) 3’ 퍼즐게임으로, 이용자간 대전(PvP) 요소를 결합해 더욱 풍부한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색상의 블록을 3개 이상 맞추어 터뜨리는 ‘매치 3’ 퍼즐게임을 ‘여신강림’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전세계 유저들과 1:1 대전을 통해 순위 대결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메이크업 및 코스튬 아이템을 활용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은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여성 독자 대상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누적 조회 수 60억을 기록한 명실상부 글로벌 히트 작품이다.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며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내용을 트렌디한 일러스트로 그려내 전 세계 10-20대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2, 라인 셰프 등이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해 연구하며,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